[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후진 주차 도중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1분쯤 청도군 각남면의 한 주차장에서 후진 주차하던 차량이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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