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50대 남녀가 압력밥솥 폭발로 인해 화상을 입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9분쯤 칠곡군 왜관읍에서 압력밥솥을 이용해 요리하던 중 밥솥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50대·여)가 2도 화상을 입고, B씨(50대)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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