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쯤 봉화군 춘향면 한 대중목욕탕에서 80대 남성 A씨가 온탕에 엎드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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