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 경남 함양군은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인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림공원 인근 산삼축제장 부스에서 ‘2023년 함양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채용관과 부대행사관, 홍보관 등으로 나눠 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이미지 컨설팅 및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관에서는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상담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매칭이 이뤄지고, 홍보관에서는 함양군 일자리센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등이 이뤄진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면접 메이크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계돼 진행된다.
함양군은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제18회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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