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에서 시민 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농산물 수확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50분 동안 진행하며 체험비는 1000원이다. 수확한 고구마를 1kg까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체험 신청은 8일부터 22일까지 청원생명축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원칙으로 하지만 당일 예약 취소분에 대해 현장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생명축제 홈페이지 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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