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 대상

귀농귀촌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통해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귀농귀촌학교는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해마다 1~2회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총 510명의 귀농·귀촌인을 배출했다.

교육 대상자는 만 65세 이하 (예비)귀농귀촌인 또는 5년 이내 귀농인으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초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13일간이며, 평일과 토요일 합숙형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이론교육, 현장실습 등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귀농귀촌지원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정읍시에 대한 이해와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의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통해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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