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할인 이벤트


편의점·피자·치킨 14개 브랜드 할인 대열 합류

배달특급 온라인 배너./경기도

[더팩트l 수원 = 유창경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CU·GS25·GS더프레시와 함께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를 펼친다. CU와 GS더프레시는 5000원을 할인하며 GS25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 파파존스, 청년피자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피자헛은 30일까지 2만 19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은 1만원, 포장은 1만 3000원 할인하고, 파파존스는 15일까지 2만원 이상 주문에 6000원, 청년피자는 16일부터 30일까지 1만 9900원 이상 주문에 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자담치킨과 또래오래, 부어치킨,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멕시카나까지 총 7개 치킨 브랜드와 유가네닭갈비도 할인 대열에 합류했다.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할인 기간과 최소 주문 금액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tfg@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