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개청 20주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관광기념품 공모전 홍보 포스터. /증평군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은 개청 20주년 기념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 기간을 10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공모를 시작해 8월 말 마감 예정이던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국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출품작을 양산할 수 있는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는 10월 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10월 1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800만원으로 △대상 1점(상금 300만원) △금상 1점(상금 150만원) △은상 1점(상금 100만원) △동상 1점(상금 50만원) △장려상 8점(상금 각 25만원) 등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된 작품은 관광기념품으로써의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의 창의성 및 실용성, 품질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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