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충주=이주현 기자] 충북 충주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4개월간 충주사랑상품권을 10만원 이상 충전하면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벡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충전 누적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매달 10명을 선정해 1인당 캐시백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2019년부터 충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매년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전량 판매해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