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 인근 도로에서 깊이 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4일 오후 3시 18분쯤 싱크홀 발생 신고가 들어와 현재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싱크홀은 폭 3m, 깊이 5m 정도로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상평동 명문중기센터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초전동 방향 2개 차로의 교통을 통제 중이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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