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는 4일 청원생명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을 현장 방문했다.

농업정책위 위원들은 이날 청원생명축제 추진 현황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준비 사항 등에 대해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축제 관람 코스를 둘러보며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최재호 농업정책위원장은 "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서하고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원생명축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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