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를 확정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공급·중소기업 지원·서민대출 지원·금융인프라 현황·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경남, 울산, 부산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아 종합성적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차지해 3년 연속으로 종합 등급 최우수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 부산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BNK경남은행이 유일했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경남과 울산지역 4년 연속 최우수를 받음으로써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경제 성장 발전 그리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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