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지난 29일 오후 10시57분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폐차장 내 작업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11시 33분쯤 진화됐으나, 작업장 내부 120.96㎡ 및 정비공구류,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46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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