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다이빙 하던 30대 경추마비

울진경찰서 전경. /울진=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다이빙을 하던 3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9분쯤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대나리항 앞바다에서 A(33)씨가 다이빙을 하다 수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에 구조된 A씨는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추가 손상되고 마비되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을 목격자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