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야외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됐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건물 지상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대, 인력 13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했다.
이 사고로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달서구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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