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태양광시설에서 일하던 50대 인부가 감전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쯤 상주시 화동면의 한 태양광시설에서 A(50대)씨가 배전반 안전검사를 하던 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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