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상공회의소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유휴인력 고용시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하루 4시간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제조 중소기업에 연계하는 것이다.
협약에는 사업 참여 독려 및 홍보, 학생 인턴 참여를 통한 취업 연계 및 알선, 경력단절 여성 및 유휴인력 단시간 희망근로자 모집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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