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드세요" 제주산 계란·메추리알 안전성 '적합'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하는 계란과 메추리알에 대한 미생물·유해잔류물질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산란계 농장 33개소에서 생산되는 식용란을 수거해 안정성 검사를 실시했다.

식용란 안전성 검사는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전국적으로는 연 1회, 제주도에서는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산란계 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출하되기 전 살충제 검사(34종)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도축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번 검사 항목은 유해 잔류물질 81종(살충제 34종), 살모넬라균(3종), 이물·변질·부패란 등이었다.

제주도 관계자는 "식용란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주 청정축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축산물 안전성 검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축 농가는 동물용 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 사용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forthetur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