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경산시 남천면 한 도로에 정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1시 3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레이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서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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