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청송=김은경 기자] 경북 청송에서 승합차 2대가 서로 충돌해 9명이 다쳤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6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하의리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 2대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30대)씨가 왼쪽 다리를 다치는 등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한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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