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1분쯤 예천군 보문면 간방리의 한 논에서 얼굴이 잠긴 채 엎드려 숨져 있는 A(82·여)씨를 발견했다.
A씨는 해당지역 벌집제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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