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제23회 충청미술전람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는 매년 대전·충청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에서는 13명이 출품했는데, 이중 오정화(60·여)씨가 '가을소나타'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나머지 12명도 우수상과 특선, 입선 등 출품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부터 일반평생교육과정과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모집한다. 궁금한 사항은 나사렛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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