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정책연구단' 모집


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정책연구단 모집 포스터./광주시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시민 의견 수렴과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시민정책연구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정책연구단'은 내달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총 여섯 차례 진행된다. 주요 업무는 광주 탄소중립 정책과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 신규 과제 제안,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 등이다.

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선발된 '시민정책연구단'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다섯 차례 이상 활동 땐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내달 1일까지 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은 뒤 이메일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다. 문의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forthetru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