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서 전기공사하던 인부 2명 화상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전기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1분쯤 포항시 남구 효자동 포항공대에서 전기공사를 하던 인부 A(60대)씨 등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두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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