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명암유원지와 상당산성을 지나는 관문인 당산공원에 최대 높이 8m에서 세 갈래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올해 안에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석을 활용해 폭포를 조성하고, 폭포 주변에는 소나무, 단풍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살릴 예정이다.
여러 종류의 경관조명도 설치해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 있게 연출되도록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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