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북구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2분쯤 대구 북구 동변동의 한 지상 3층 건물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8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8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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