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현안 간담회...11개 집행부서 제출된 안건 논의

경기 포천시의회는 14일 8월 현안간담회를 갖고 포천시 11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을 논의했다. 제출 안건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추진 등 16개 안건이다./포천시의회

[더팩트ㅣ포천 = 고상규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는 14일 '8월 현안간담회'를 갖고 포천시 11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을 논의했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포천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추진 △본관 및 제2별관 리모델링 추진계획 변경 △시청사 증축사업에 따른 사무가구 구입 계획 △자원회수(소각)시설 증설 사업 △산불대응센터 구축 △온로드 테마공원 조성사업 국유재산 점용료 납부 △한탕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주요 교육경비 지원사업 등이다.

또,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액 증액 추진 보고와 함께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관련 조례 개정 권고 검토 △포천바이오가스플랜트 시설 매입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의회 의견 청취의 건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몽베르CC)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리더스CC) 등 총 16건에 대해 소관부서로부터 추진사항을 설명들었다.

서과석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며 폭염에 대한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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