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워터파크에서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가 됐다가 회복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8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하던 A(40대)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병원 도착 전 맥박을 회복했으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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