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의장, 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인하대 지원 인력 격려

10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체류하고 있는 인하대 기숙사를 방문, 지원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인천에서 체류 중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안전과 편의 등을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식 의장은 10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들이 묵고 있는 인하대학교를 찾아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허 의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이용하는 인하대 식당, 의무실, 기숙사 등을 둘러본 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허식 의장은 "인하대에서 머물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남은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인천지역 지원 인력들도 힘들겠지만,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쌓아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인하대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 230여명이 묵고 있다.

infac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