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년 공립 신규교사 598명 선발 예고…31명 ↓


유치원 교사 37명, 초등교사 199명, 중등교사 262명 등

여름방학 시즌을 맞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초등학교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교육청은 9일 내년도 공립 신규 교사 598명을 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37명, 초등교사 199명, 중등교사 262명, 특수학교 교사 45명, 보건교사 18명, 영양사 14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8명 등 598명이다.

유치원·초등특수(유초) 교사 선발 인원은 올해(199명)보다 72명 늘었다.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는 103명 줄어 전체적으로 31명이 줄었다.

선발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 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9월 본 공고시 확정될 예정이다.

유치원·초등교사 시험은 오는 11월 3일, 중등교사 시험은 오는 11월 25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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