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17세 여고생이 4층 건물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이동의 한 건물 4층에서 A(17·여)양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양은 자동차 선루프 위로 추락해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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