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덕=김채은 기자] 경북 영덕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쯤 영덕군 남정면의 한 해상에서 A(58)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갯바위에 내려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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