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60대 남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4분쯤 영주시 부석면에서 "결근하고 있는 직장 동료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택 거실에 쓰러져 숨진 A(60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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