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입 시민 위한 '생활 정보 가이드북' 5000부 제작


다양한 생활 정보와 편리한 민원 서비스 쉽게 전달

진주시청 전경./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다른 시‧군에서 전입한 시민들을 위해 진주시 일반 현황과 시책 정보를 담은 '진주생활가이드' 책자 5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진주생활가이드는 다양한 생활정보 및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진주시 기본 현황, 생활 안내, 지역경제, 복지제도, 도서관, 교통, 보건, 체육,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의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 안내와 함께 세부 사업별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이 자세히 기재돼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에 맞게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정리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생활가이드는 읍·면 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신고 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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