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운동연합·경남세척협의회,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 위해 업무 협약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는 친환경 문화 조성에 협력

진주환경운동연합과 경남세척협의회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이경구 기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환경운동연합과 경남세척협의회가 3일 다회용기 사용 환경 구축과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진주환경운동연합은 공공기관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다회용기 재사용 보급에 관해 홍보하고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문화조성과 축제 행사장·장례식장 등에서의 다회용기 사용과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세척협의회는 다회용기 세척장을 비롯해 용기 대여와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다회용기 재사용 보급에 관한 홍보 및 사업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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