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2일 오전 10시 47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 인근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A씨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트럭(탑차)이 신호대기 중이던 SM6를 추돌하고 이어 셀토스, 택시 및 오토바이가 연쇄적으로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 외 트럭운전자, SM6, 택시, 셀토스 탑승자들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분리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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