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MZ세대 정책자문위, 논산 수해지역 봉사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MZ세대 정책자문위가 충남 논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국자유총연맹

[더팩트 | 충남=이병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MZ세대 정책자문위는 지난 27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정책 자문위 30여명은 가야곡면의 한 교회와 도서관에서 산사태로 창고에 덮친 부유물 토사제거 활동 등을 벌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MZ세대 정책자문위가 논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연무읍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복구 활동을 마친 후 회비로 가야곡면 주민자치센터와 연무읍 주민자치센터에 각각 10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MZ세대 정책자문위가 논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가야곡면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있다.

변영국 위원장은 <더팩트>와 전화통화에서 "논산지역이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찾아왔다"며 "하루빨리 원상복구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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