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루지 체험을 하던 10살 여아가 가드레일과 추돌해 다쳤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쯤 청도군 화양읍의 한 테마파크에서 루지 카트를 타던 A(10·여)양이 가드레일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양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청도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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