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의 한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7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6분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의 한 2층 상가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 인력 98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6시 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과 오토바이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7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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