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도로에서 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해 12명이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5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A(60대)씨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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