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60대 보행자 1t 트럭에 치여 중상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60대 보행자가 1t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3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에 보행자 A(60대)씨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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