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미래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기획 컨설팅 지원단' 직무연수에 들어갔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그린스마트스쿨의 미래 교육과정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및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직무연수는 26~28일 3일간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진행된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5개 사항으로 요약된다. 계획안에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육 △생태교육 △학교복합화 △안전 등 5개 핵심 요소를 갖춘 미래학교 탈바꿈 등이 담겼다.
컨설팅 지원단은 5개 분과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기획 컨설팅 지원단의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해 체계적인 현장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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