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오피스텔에서 중국 국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5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A(50대·여·중국)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피스텔 현장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발견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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