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시내버스와 1t 트럭 충돌…4명 중·경상

상주경찰서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9분쯤 상주시 부원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씨(50대)가 어깨가 골절되고, 버스 승객 B씨(60대·여)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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