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천 = 고상규 기자] 경기 포천시에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쏱아지면서 도로에 낙석이 발생해 한 때 통제에 들어갔다가 해제됐다.
26일 포천시와 경기북부소방에 따르면 창수면에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시간당 64.5mm의 집중호우로 일동면 수입리 인근 도로에 낙석이 발생해 1시간가량 통제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포천시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다른 피해 신고접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갑자기 시작되는 소나기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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