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덤프트럭과 승용차 충돌…60대 여성 심정지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3분쯤 경주시 황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60대·여)가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