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벌목 작업 중 50대 나무에 깔려 사망

칠곡경찰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4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 뒤편 마당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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