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서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생활가전 판매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4대, 인력 99명을 튑해 이날 오전 2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과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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