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양산가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고회 가져


경남도의회 의장단·양산시 지역구 의원 등 30여명 참석

경남개발공사가 경남도의회 의장단 등을 상대로 양산가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보고회를 하고 있다./경남개발공사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개발공사는 20일 경남도의회 의장단, 양산시 지역구 의원 등 30여명을 상대로 양산가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개발공사가 양산시 동면 가산리, 금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양산가산 일반산업단지 사업 현장에서 개최됐다.

양산가산 일반산업단지는 토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토지 공급을 위해 산업단지를 3개의 공구로 분할해 1공구는 올해 12월 준공하는 등 산업단지를 조기 활성화할 계획이다.

2·3공구는 내년 6월까지 단계구별로 준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안전 예방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와 철저한 현장관리 및 공정률 확보를 통해 도민과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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