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클럽, 잊혀지면 안 될 '인천이야기' 시민 발언에서 듣는다


27일 '제4차 시민발언대' 개최

제4차 시민발언대 안내 포스터./인천클럽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의 민생정치 개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사단법인 인천클럽(인천클럽)이 '제4차 시민발언대'를 27일 개최한다.

'시민발언대'는 인천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클럽이 매월 개최하는 행사다.

20일 인천클럽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개최하는 '제4차 시민발언대'에는 기산(耆山) 김양수 선생이 발언자로 나선다.

하석용 인천클럽 이사장은 "인천 토박이 문학인이자 인천의 문화평론가로, 향토사학자로 활동해 오고 있는 김양수 선생이 이번 제4차 시민발언대를 통해 일제와 해방, 현재에 이르는 100년에 걸친 인천 이야기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천의 100년, 잊혀지면 안 될것들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infac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